달콤디저트_푸하하크림빵

스트레스 받았으니
오늘은 크림빵이다!!

 

오늘은 갑자기 푸하하크림빵이 생각났다!
퇴근 후 고고고

 

 

연남동 푸하하크림빵
영업시간: 9:00-22:00

 

[MENU]

 

 

 

팥이 들어간 메뉴를 제외하고는 다 2,500원이다

6종세트는 1,600원 할인된 13,900원이지만,

내가 먹고 싶은걸로만 고를 수가 없다ㅠㅠ

집에가는 길이 오래걸린다면 보냉포장도 가능하다

 

 

퇴근 후 7시정도에 방문했는데 빵은 넉넉했다

 

 

호불호 확실한 쀼렁이는

그릭요거트*2, 소금크림*1, 덜단판*1(아빠꺼), 사진에는 없지만 딸기*1

 

집에오자마자 먹어봅시다

 

왼쪽부터 그릭요거트, 덜단팥, 딸기

 

쀼렁이의 원픽은 그릭요거트!!

취향순서는 그릭요거트 > 딸기 > 소금크림> 덜단팥(팥은 아빠가 조아해 ㅜㅜ)

 

크림들이 생각보다 달지 않다.(좀 더 달아도 될거같으네^^..)

그릭요거트는 딱 그릭요거트를 크림화한 맛이고

딸기는 딸기향은 많이 안나지만 상큼함이 쪼끔 있다

 

다음에 다시 사먹는다면 두가지는 사먹을 것이다!

 

사실 푸하하크림빵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소금크림빵인데

내입에는그냥그랬다

 

 

그래도 사진을 찍었으니 보여주자면..

 

 

이렇게 빵아래 소금이 묻어있어서 짭짤한 맛이 있다.

아래는 동영상!

소금크림빵은 다른 크림과 좀 다르게 크림이 흘러내린다.

히히 크림은 낭낭하다

 

스트레스를 날릴만큼 단 맛 크림빵들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기분전환은 되는 맛이다!

기분이 꿀꿀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도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