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는 개업이나 집들이에 많이 선물하는 식물입니다. 영어로는 "Money Tree"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돈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전수는 별다른 관리 없이도 잘 자라고,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집 안 분위기 전환에 좋은 식물입니다.
목차
1. 금전수
2. 금전수 키우는 방법
3.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1. 금전수
앞서 이야기했듯이 금전수는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관리 난이도가 낮은 식물입니다.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금전수는 기후가 따뜻한 대만과 동아시아지역에서도 잘자랍니다. 생김새가 야자수와 비슷한 금전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돈나무라도 불리기도 합니다.
2. 금전수 키우는 방법
금전수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잘 키우기 위해서는 금전수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온도
금전수는 실내를 18℃~26℃ 온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 물주기
금전수는 물을 자주 주진 않아도 되지만 한 번 줄 때 많이 주어야 합니다. 봄~가을에는 흙 표면이 50% 정도 말랐을 때 한 번씩, 겨울에는 흙 표면이 75% 이상 말랐을 때 관수하면 됩니다.
- 영양분
금전수가 키우기 쉽다고 한 것은 비료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금전수는 비료를 거의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봄에 한 번 정도 비료를 주면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3.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금전수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소개를 했는데요, 종종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직사광선
따뜻한 지역이 원산지임에도 불구하고 금전수는 직사광선에 약합니다. 오랜 시간 직사광선을 쬐게 되면 잎이 타서 노랗게 변한다고 합니다.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과습
금전수는 보통 흙 표면이 50%~75%까지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흙에 너무 많이 물을 머금고 있게 되면 과습으로 인하여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봄~가을에는 흙표면이 50%정도 말랐을 때, 겨울에는 흙표면이 75% 정도 말랐을 때 관수하면 됩니다.
- 물 부족
금전수는 관수도 자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물을 안 주면 건조해져 잎이 노랗게 마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를 맞춰 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운과 돈을 불러온다는 금전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금전수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실제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불면증을 완화해주는 등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키우기도 쉬워 많이 선물하는 식물이지만 오래도록 초록색 잎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관심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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